귀신에 사로잡혀

말 못하고 볼 수 없는 자를

귀신을 내쫓아주심으로

보게하고 말하게 됩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이런 일이 있느냐고

생각합니다.

그 때에

예수를 정면으로

반대하고 거부하는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블을 힘입어

치유하고 회복시켜

자유케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정확하게 아시기에

어떻게 똑같은 편이

스스로 분쟁하곘느냐

어떻게 귀신이 귀신을

쫓아내겠느냐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도 망하고

스스로 분쟁하는 집안도

망한다는

예화를 들어 말씀합니다.

나는 귀신의 왕의 힘입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입어

귀신들려 말 못하고

보지 못한 자를 회복하고

치유시켜 자유케 했다고

분명하게 답변합니다.

우리에게는

무엇에 힘입느냐가

관건입니다.

귀신에게 힘입어 사느냐?

예수에게 힘입어 사느냐?

마귀에게 힘입어 사로잡히느냐?

성령에게 힘입어 사로잡히느냐?

크나큰 문제입니다.

결정적인 과제입니다.

언제든지

예수를 힘입어 살 때가

진정한 힘을 얻습니다.

언제든지

성령에 힘입어 이끌리어 살 때

참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의 힘입어 사는 것이

놀라운 축복입니다.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

기가막힌 행복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미혹하여

예수 앞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흔들어 버립니다.

사탄은 쉬임없이

예수께 힘입어 사는 것을

집요하게 모략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사탄에게 미혹되어

흔들려 넘어지기 보다는

만왕의 왕되신

예수에게 사로잡혀서

모든 상황속에서

흔들려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섭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하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예수와 함께하라

예수와 함께 말하고

예수와 함께 행하면

예수님이 마련한

영원히 기쁘고 즐거운

천국의 주연이 됩니다.

신랑되신 예수와

함께하는 연애가

신부의 영광이요

신부의 최상의 만족은

신랑과 함께하는 동행이

신부의 주연 생활입니다.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만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왜 사하심을 얻지 못할까요?

예수를 믿기 전에

얼마나

예수를 말로 거역했나요?

예수 믿으면

밥 먹여 주느냐?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원망하고 욕했습니다.

많이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회심하고 회개하여

예수를 믿고 받아들입니다.

성령은 특별히

예수님이 죽으시고

난 후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 욕을 해도

회개하면 용서를 받지만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모두가 칭찬하고

모두에게 인정 받는

명성이 있어도 버림을 받습니다.

예수님께 나오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좌우편에 달린 두 강도도

예수님을 욕했지만

한 강도가 돌이킬 때도

예수님은 치사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는

나를 비방하고 욕하다가

지금은 살려달라고 하느냐고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이 땅에 살아 있을 때

예수님 앞에 나와 회개하면

용서해주십니다.

하지만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회심하고 회개하여

예수를 믿고 받아들입니다.

성령은 특별히

예수님이 죽으시고

난 후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명령하실 때

그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멸망 당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그 권위로 명령하실 때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였기에

용서 받지 못합니다.

회개의 효능은

살아 있을 때입니다.

죽은 후에는

이미 회개할 수 없습니다.

구원 받은 자는

성령모독죄에

빠지지 않습니다.

구원 받은 주의 백성은

성령을 훼방하지 않습니다.

구원 받아

주를 따르는 자는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구원자입니다.

예수가 치료자입니다.

예수가 회복자입니다.

예수의 힘을 입어

예수와 함께 하라!!

2019년 6월 6일 목요일 아침

예인교회 눈 먼 자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