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에 그리는 고향이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숙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바울은 빌레몬에게 숙소를 마련해 달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죽어야 하는데 어떻게 숙소를 마련해 달라고 할까요?

바울이 원하는 푸근함과 안락함이 있는 숙소를

예수님이 그렇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빌레몬을 통해 숙소를 마련해 주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쉴 수 있는 숙소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푸근함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깨끗케 해 주실 예수님이 통해 안락함이 있습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도

우리가 사역하는 이유도

예수님이 임재할 때 가능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숙소가 되고

예수님의 용서를 맛보여 주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임재하셔서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켜 주소서!

내 영혼이 예수님의 숙소로 바뀌게 하소서!

예수님의 임재로 내 영혼이 쉼을 얻는 숙소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이 내 영혼이 쉼을 얻는 숙소 되게 하소서!

하늘 보아도 땅을 보아도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쉴 곳이 없는 안개와 같은

우리네 인생을 사랑하신 주님!

예수님이 내 영혼의 숙소이십니다.

예수님이 내 영혼을 쉬게하십니다.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아침

예인교회 용서 받는 자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