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3분도

예수와 함께

교제하지 못한다면

오늘의 단 3분도

그리스도 예수께

기도하지 않는다면

몸의 사욕에

순종하고 말지만

예수만 바라보며

예수와 함께

뜨거운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죄가 주장하는

사망의 인생이 아니라

의를 이루어드리는

생명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던 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야 하는 자다.

예수인은

자신을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기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긴다.

육체의 몸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죄가 주장할 수 있는데

과연 죄가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할 수 있는가?

죄가 죽을 몸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 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가 되나니

얼마든지 가능하다.

불의의 무기가 아니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로

드릴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언제든 가능하다.

인간의 법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머물고 교제하면

저절로 이루어진다.

죄가

주장하지 못하도록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의 주체이신

예수 아래에 있으면 된다.

예수와

함께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 된다.

단 3분의

예수와 함께하는

진정한 교제는

죄가 주장하여

사망이 왕노릇하느냐

주가 지배하여

생명이 왕노릇하느냐를

결정 짓는다.

2020년2월19일 수요일 아침

예인교회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