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일대에

단 한 번은

자기 자신에게

꼭 질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부르셨는가?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고

자기 자신에게

대답을

해 주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상황속에서

나를

주가 부르셨는지

정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없다면 아니됩니다.

반드시 한 번은

되짚어 보아야 합니다.

비록

모태에 있을 때에

예배당에 발을

내딛었을지라도

아니 성경에는

창세 전에

택함이 있었다고

기록되었을지라도

예수님의 부르심이

있는 자는

다 그 때가 있습니다.

사경을 헤메이고 있던

그 자리에

전혀 모르던

예수를 소개받고

오직 주만 찾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할 그 때에

주님이 찾아와

부르셨던

그 때가 있습니다.

어떤 자는

심한 절망에 빠져

실낱같은

희망도 없을 그 때에

찾아오신 주님이

기억되기도 합니다.

각자의 경우와

상황이 다르지만

주님이 찾아와서

누구야 부르며

나를 따르라고

하신 적이

모두에게 있습니다.

주의 부르심이

없이는

주를 결코

따르지 않습니다.

나를 따르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주를 믿고

따르고 있음이

기적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입니다.

나를 따르라는

주의 부르심이 있다면

주를 따라 가기만 하면

가장 큰 행복입니다.

가장 큰 행복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오직 주를

따르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크나큰 혜택입니다.

주의 부르심이

있는 자는

반드시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사는

주와 함께

영원토록 살게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2020. 4. 8 수요일 아침

예인교회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