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관리자 2021-03-17 10:02:53 0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마태복음14:1)

 

찬송가 538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세상을 따라가는

하루가 아니라

 

주님을 따라가는

복된 하루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때는

어느 때를 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모든 병자들을 고치시고

 

쉬임없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드러내시는 때입니다.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이

출중하게 드러나서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놀라워하는 때입니다.

 

그런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습니다.

 

어떤 소문입니까?

예수의 소문입니다.

분봉왕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소문입니다.

 

자신이 과거에 잘못해서

세례요한을 죽인 일이 있었는데

그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나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과 지혜가

출중한 예수가 바로

과거의 자신이 죽인

세례요한이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저지른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얼마나 죄책감과 죄의식에

사로잡혀서

왕부담을 느끼고 살았으면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세례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사람들이 죄짓고 사는 것이

편하지 않고

심히도 고통스럽습니다.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지옥에 가지 않아도

죄를 짓고 사는 것 자체가

지옥생활 그자체입니다.

 

죄짓고

죄악의 짐에 눌려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죄악의 짐이

무겁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분봉왕이라는 지위를 갖고

권력을 휘뒤르는 힘과

권세가 있어도

죄앞에 부담과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쏱뚜껑 보고 놀란다고

 

예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죽인 세례요한이

살아 돌아왔다고 말할 때

 

얼마나 주변의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겠습니까?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들을

그 때는 어느 시대입니까?

 

그 때는 이스라엘이

어느 때를 말하는 것일까요.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로마의 속국으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억압과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말합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군가가 로마의 속국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서

자유와 해방이 찾아왔으면

하는 시기입니다.

 

경제적으로도

더이상 굶주림과 노동 착취와

무거운 세금에서 벗어나서

먹고 사는 문제도

자유로웠으면 하는 시기입니다.

 

일자리도 많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았으면

하는 때입니다.

 

나라를 잘 이끌며

백성들을 잘 살게 해주는

강력한 리더쉽과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해 줄 수는

메시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 그 때에

분봉왕이 헤롯대왕의 아들 중

하나인 안디바라는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게 됩니다.

 

분봉왕 헤롯이

아무리 백성들을

잘 이끌고 싶어도

인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분봉왕이지만

자기 뜻대로 못하고

자기 맘대로 못하니까

얼마나 불편하고

부담스러웠겠습니까?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왕의 마음이 원한다고

다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헤롯이 원하는대로

다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죄아래 있는 모든 인간들은

아무리 권력이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을

즐기고 산다할지라도

 

늘 불안함과

초조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분봉왕이라도

늘 불안과 초조 속에서

벗어나서 살려고 한다면

 

로마 나라의 눈치와

백성들의 여론에만

마음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낯을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살피며 살아야

인간이

인간다워 질 수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 맘대로

살 수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뜻대로

인간의 맘대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멋대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지으시고

온 세상을 운영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니 사람들만 의식하고

사람들의 눈치만 살피며

하나님의 낯은 살피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하며 살면

제대로의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왕이요

힘이 있는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얼굴을 살피지 않고

인간의 멋대로 살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죄짐을 지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헤롯처럼

과거의 무거운 죄 짐과

 

현재의 무거운 짐들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부담스런 짐들을

 

어떻게 해결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의 소문을

제대로 들으면 됩니다.

 

예수가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누가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까?

 

무엇 때문에

예수가 이 땅에 왔습니까?

 

예수의 소문을

제대로 듣는 자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예수의 소문을

잘 못 듣는 자가 있어

 

스스로 착각하며 오해하여

예수가 마치 인간을 구속하고

무거운 짐만 지우게 하는 분으로

심히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율법의 무거운 짐만 지워서

 

인간들을 옭아매며

자유를 다 빼앗아서

고통을 주는

독재자처럼 여깁니다.

 

예수를 섬기면

구속당하는 것처럼 오해해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당신이나 믿으세요 하며

비아냥거립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죄악의 짐에

눌려 있는 사람들을

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아버지께

구속당하셔서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 은혜와 그 사랑을 모르고

예수님에 대하여

심히 오해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소문을 잘못 들으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자신의 죄악의 짐을

그대로 짊어지고

고통가운데 죽어가지만

 

예수의 소문을 제대로 들으면

예수님의 크신 능력으로 인하여

모든 죄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반석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낙담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제대로 듣고

제대로 이해했다면

 

얼마나 자유하고

복된 인생을 펼쳤겠습니까?

 

예수가 헤롯이 지은

죄악을 다 담당해주시고

 

모든 무겁고

버거운 인생의 짐을

져주시는 분으로 알았다면

 

얼마나 자유하고

평안한 인생을 살았겠습니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는 자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제대로 듣고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야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예수님을 제대로 섬기며

잘 따르게 됩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시는 분이요

 

어떤 무거운 죄악의 짐도

대신 십자가에서

짊어져 주신 분이요

 

어떤 풍파와 환난에서도

도와주시고

지켜주시는 분임을

알고 믿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겠습니까?

 

예수의 소문을 듣고

헤롯처럼 부담스럽고

불안한 인생이 있는가 하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우리처럼 기쁘고 기대가 되고

평안한 인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치료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인도자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도움이시요

예수님이 나의 반석이시요

예수님이 나의 생명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1.2.18.목 김홍재목사

 

 

***

분봉왕이란?

 

왕이나 황제의 허락하에서

한 나라의 일정 지역을

다스리던 군주.

 

왕보다는

다소 지위가 낮았으나

때론 왕으로도 불렸다.

 

신약 당시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유대는

 

헤롯 대왕이 죽자

그의 세 아들

아켈라오, 헤롯 안디바, 헤롯 빌립

세 사람이 로마 황제의

임명을 받아 다스리고 있었는데,

 

이때 아켈라오는 왕으로,

안디바와 빌립은

분봉왕이란

직위를 가지고 있었다

(2:2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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